겜생 그녀들 - 투믹스 신작 1~9화 소개
소꿉게임친구 ‘미라’ 누나와 동거하는 취준생 ‘우진’.
그런데, 홧김에 해버린 ‘작은’ 내기 이후로 누나가 자꾸만 여자로 보인다!
게임만 하느라, 연애는 쌩판 해본 적 없는 녀석들의 풋내 나는 러브 코미디!
우진 : 미라 누나와는 문방구에서부터 20년 넘게 함께 게임을 하던 사이. 미라 누나의 제안으로 함께 살지만 달콤한 기대따위는 없고 그냥 아는 형이랑 사는 느낌으로 산다.
유미라 : 29살. 우진과 코흘리개 시절부터 문구점 앞에서 게임을 하던 사이. 이후 성인이 되어서까지 우진과 훌륭한 겜생 듀오의 삶을 산다.
이후 미라가 함께 게임을 하기 위해 우진과의 동거를 제안한다.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직업을 가졌다.
매니저 : 우진이 일하는 곳의 매니저. 얌전한 스타일인줄 알았지만 게임내에서의 삶이 다르다. 그리고 심지어 외모와 다르게 말과 게임 아이디가 굉장히 거칠다. 우진을 유혹하는 방법도 거칠다.
취직을 위해 서울에 올라온 우진은 반년동안 취직을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진은 미라의 집에 얹혀 살고 있었는데요.
집안일은 우진의 몫입니다.
우진과 미라는 어릴 적 코흘리개 시절부터 함께 게임을 하던 사이였습니다.
그 이후 미라의 자취집에 우진이 들어오면서 함께 살게 되었지요. 우진은 약간 기대했지만 그냥 아는 형과 사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평소와 같이 게임을 하던 미라와 우진.
하지만 미라가 열심히 일을 하는 사이 우진의 실력이 많이 늘어버린 모양입니다. 새벽 5시까지 해도 계속지는 미라는 열이 받아서
그만 해서는 안되는 내기를 하고 마는데요.......
평소와는 다르게 예쁘게 차려입은 미라.
알고보니 동생의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풀이 죽어버렸네요 ㅠㅜ
밤 사이에 미라는 또 저버렸는지 망연자실해 있습니다ㅠㅜ
앞으로 어떻게 이길지만 궁리하는 겜생 미라.
우진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매니저님이 우진의 고민을 들어줍니다. 미라와의 관계, 화가 난 미라. 여자의 마음을 몰라서 우진은 고민하는데요.
매니저님은 상냥하고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시네요.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출근한 우진.
그런데 매니저님이 우진을 보는 눈빛이 어제와 다르네요.
분명 고민 상담을 해준 것외에 다른 일이 있었던것 같아요!!
이상 매력적인 인물들과 특이한 소재를 가진 투믹스의 신작 겜생 그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