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관련주
손오공 - 동사는 캐릭터 완구인 헬로카봇, 바이트초이카, 빠샤메카드 및 마텔 완구인 피셔프라이스, 바비, 핫휠, 옥토넛, 게임으로는 닌텐도, 블리자드 패키지 등을 할인마트 및 온오프라인 시장에 유통.
코퍼스코리아 - 국내 1위 한류 콘텐츠 배급사입니다. 일본 넷플릭스와 아마존 OTT에 콘텐츠를 공급 중입니다.
SM Life Design - 월트디즈니 패키지 미디어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즈니와 부가 판권 계약을 맺고 DVD를 유통하는 중입니다. 따라서 디즈니플러스 관련주로 움직임.
그외
-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 대원미디어
- 초록뱀미디어
- NEW
- 알로이스
- 키이스트
2018년 11월 8일에 디즈니+(디즈니 플러스)로 공식 명칭 및 로고가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같은 디즈니 계열인 ESPN이 같은 해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스트리밍 서비스인 ESPN+와 이름을 일치시키려는 듯하다.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직접 경쟁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영할 서비스다. 넷플릭스와의 공급 계약은 2019년에 끝나는 대로 갱신하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2007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30%, 21세기 폭스가 30%, 컴캐스트가 30%, 워너 브라더스가 10% 지분을 투자하여 만든 OTT 회사 훌루가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디즈니 단독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은 계속 추진되었고, 2019년 4월에 마침내 베일을 드러냈다.
'핫스타'는 폭스가 인도에 설립한 스트리밍 서비스이며 가입자만 3억 명에 달한다.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자연스레 디즈니 자회사가 되었고, 핫스타 가입자들을 그대로 끌어들이기 위해 인도에선 둘을 합쳐 '디즈니+ 핫스타'로 서비스 중이다.
7,500편 이상의 TV 시리즈와 500편 이상의 영화,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연령대 위주로 제공하며, 성인 대상(미국의 R등급) 작품은 기존의 훌루가 대신 담당하게 된다. 심슨 가족의 전 시즌도 올라올 예정이라고 한다.
단독 제공이 아닌 작품 중에서는 캡틴 마블이 첫선을 보인다. 그 후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도 스트리밍 예정이며 많은 작품들을 디즈니+에서만 독점 제공 할 예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마블 스튜디오가 직접 제작하는 로키, 스칼렛 위치가 출연하는 솔로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넷플릭스에 방영된 드라마들도 여기로 옮겨 재스트리밍을 할 것이다.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서비스다. 고전 디즈니 영화들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전 디즈니 영화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로는 거의 풀리지 않았었다. 이에 디즈니 영화들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영화 하나당 10~20달러씩 줘가면서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등 굉장히 한정적인 방법밖에 없었다. 하지만 디즈니+에서 넷플릭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월정액 제도를 도입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고전 디즈니 영화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의 CFO는 시장에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 향후 몇 년간은 적자를 감수하고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은 되어야지 흑자로 전환 가능할 것이라 예측한다고. 2020년에 10억 달러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비용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20억 달러 중반 수준으로 비용을 늘려갈 것이라고 한다. 2024년에는 구독자 82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 4K 해상도로 HDR로 스트리밍을 가진다. 추가 요금은 없다. 디즈니+의 모든 콘텐츠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드라마는 매주 에피소드가 추가적으로 공개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일에 전 에피소드가 한 번에 풀리는 넷플릭스와는 차이가 있다.
2019년 9월 11일 네덜란드에서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2019년 9월 21일, 디즈니+ 1차 출시국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예고편도 공개되었다.
2019년 10월 14일. 디즈니 작품들의 공식적 명단을 공개하였다.
디즈니 플러스가 정식 런칭된 지 하루 만에 벌써 구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다만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 1이 종료된 후로는 구독자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기존작들은 어떤 경로로든 이미 본 것이라 굳이 연장할 필요를 못 느꼈다는 뜻이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여부가 중요한 대목. 그러나 2020년 4월 8일, 구독자 수 5000만 명을 돌파했고 5월 4일 기준으로 5,450만 명이 가입한 상태이다. 8월 5일 기준으로 6050만 명이 가입한 상태이다. 영화 뮬란 스트리밍 이후에는 앱 다운로드 건수가 6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3월, 런칭 16개월 만에 구독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2025년에는 가입자 수가 2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같은 기간 넷플릭스는 2억 5천만 명, HBO 맥스는 5천만 명으로 예상된다.
향후, 개봉 예정 영화 대해서 프리미엄으로 미리 추가될 것이다.
20세기 스튜디오와 터치스톤 픽처스의 R등급 영화를 도입할 거라는 루머가 떴다# 어린이들은 볼 수 없게 잠금 설정도 도입될 것이라 한다. 2020년 12월 11일에 열린 투자자의 날에서 이건 해외 전용인 Star로 밝혀졌다.
2020년 12월 발표에 10편의 마블 시리즈, 10편의 스타워즈 시리즈, 그리고 15편의 디즈니 실사/애니메이션 및 픽사 신작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한다.
- 대부분의 연령대를 커버 가능한 압도적인 자체 콘텐츠
IP 제국이라 불리는 디즈니인 만큼 수많은 인기 IP를 보유하고 있다.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전 연령대 대상의 자체 콘텐츠의 양과 질은 타 방송사 혹은 스트리밍 서비스 사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검증된 어마어마한 양의 콘텐츠, 그리고 디즈니+의 출범과 함께 서비스될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은 이미 서비스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팬들의 높은 충성도
미키 마우스를 비롯한 레귤러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스타워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심슨 가족,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인기 시리즈가 많기에 이용자가 많다.
- 저렴한 요금
디즈니+에서 내세우고 있는 1달에 7.99 달러라는 요금은 넷플릭스나 HBO 맥스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즈니에서 5년은 적자를 감수할 각오를 했다고 공언할 만큼 대규모의 투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라 최소 몇 년간은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한 가성비 높은 서비스가 예상된다.
요금만으로 비교하면 Apple TV+가 OTT 서비스들 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Apple TV+는 오리지널 콘텐츠로만 서비스 중인데, 서비스 런칭 초기라 아직까지는 콘텐츠가 빈약하다. 반면 디즈니+는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기존의 디즈니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가격 대비 다양성에서 이점을 가져간다.
- 적어도 4개 기기 동시사용 가능 & 7개의 프로필 설정 가능
넷플릭스는 최대 4개 기기의 동시 사용과 최대 5개의 프로필 설정을 지원하지만, 디즈니+는 적어도 4개의 기기 동시 시청과 7개의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다.
- 부가영상 시청 가능
DVD 등 2차 매체가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영화 혹은 드라마의 삭제 장면, 코멘터리 영상, NG 신, 배우들의 인터뷰, Behind the scene 영상과 같은 부가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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