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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일본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4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합니다.
한국인 감독과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라서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2년 큰 기쁨을 안겨주었던 박항서 감독(그 당시는 코치)은 베트남에서 국민 영웅 대접을 받으며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죠.
오늘(24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게임은 베트남,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도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보게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전력차이는 조금 납니다. 지난 해 12월 기준 피파(FIFA) 랭킹은 일본이 50위, 베트남이 100위 정도로
꽤 차이가 나구요. 일본은 이번 아시안 컵의 빅4로 꼽힐만큼 아시아권에서 잘하기도 합니다.
역대 전적도 5승 1패 (일본 우위)로 차이가 나구요.
하지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만큼 '박항서 매직'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밤을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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