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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청년 경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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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충만 경찰대생의 실전 청춘 수사 액션!


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이름 : 청년 경찰

장르 : 액션, 코미디

독 : 김주환

주연 : 강하늘, 박서준

상영시간 : 109분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객 : 560만명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영화는 경찰대생 기준과 희열의 브로맨스입니다. 범죄와 수사라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청년'이기에 할 수 있는

실수, 무모함, 대범함과 버무려 멋진 브로맨스 영화가 탄생되었습니다.

강하늘과 박서준은 500만 관객을 모은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충무로의 주목받는 스타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우정을 다지는 두 친구



지식과 임기응변을 동원해 실마리를 찾아나갑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배운 것을 이용해 수사를 진행하죠.



임관을 하는 듬직한 두 친구 경찰



포스가 엄청납니다!



훤칠한 강하늘과 박서준



브로맨스 영화답게 두 캐릭터의 매력이 흠뻑 드러납니다.

박서준(박기준 역)은 미혼모인 홀어머니를 위해 경찰대에 지원한 경찰대생 역을 맡았구요.

강하늘(강희열 역)은 서울과학고등학교를 나와 이례적으로(?) 경찰대에 지원한 특이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두 유명한 배우는 여러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강하늘은 여러 작품을 했지만, 기억에 가장 남는 작품은 '동주'였습니다. 친구역의 박정민과 함께 일제시대의 시인으로써의 삶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서준은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요. 특히 슈트와 대기업 2세로써의 모습은 여러 사람들의 기억에서 쉽게 지워질 것 같지 않습니다.


주연과 조연들의 500만명 감사 사진. 


투캅스(너무 옛날이네요)이 후 멋진 브로맨스 경찰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도 560만명이라는 많은 관객으로 화답했지요.

무엇보다 촉망받는 강하늘, 박서준 두 배우의 앞으로의 모습도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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